[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항로를 중심으로 해상안전 특별단속을 한다.
인천해수청은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여객선 항로에서의 불법 어로행위와 장애물 방치 등을 집중 단속한다.
불법 설치 어망은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지사 청항선을 동원해 수거하고,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 단호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은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여행지를 즐겁고 편안하게 다녀오도록 통항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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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바다./사진=미디어펜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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