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부동산 시행사 디허브는 한강신도시 역세권 최초의 지식산업센터인 '디원시티(D-ONE CITY)'의 홍보관을 오는 2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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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은 한강신도시 역세권 최초의 지식산업센터인 '디원시티(D-ONE CITY)'의 홍보관을 오는 2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디원시티 조감도 /사진=디허브 제공 |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디원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지식산업센터 397실, 상업시설 90실, 기숙사 180실로 이뤄졌다.
내년 7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 도보 약 4분 거리에 위치하며, 복합환승터미널이 들어설 구래역(예정) 역시 도보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업무 공간인 '디원시티 타워'는 층고 12m의 고급스러운 로비와 소·중·대 회의실, 접견실, 옥상정원 등으로 조성된다. 주차장은 법정대비 175.52% 높은 461대로 주차유도 시스템도 적용된다.
상업시설인 ‘디원시티 몰’은 4면 개방형 테라스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기숙사인 '디원시티 스튜디오'는 전 호실 복층형에 발코니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또 IoT서비스를 적용해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디원시티 분양 관계자는 "내년까지 정부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에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의 세금 감면을 제공한다"며 "디원시티 지식산업센터 역시 법인세 감면 혜택, 정책 자금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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