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 "이런 기사 저번에도 봤는데" 네티즌 불편한 감정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를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이 따갑기만 하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고메즈가 최근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 사진=셀레나고메즈 SNS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다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는 비버와 고메즈를 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은 따갑기만 하다.

한 네티즌은 "이런 기사 한 두번 보는 것도 아니고, 뭐냐 얘들"이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 한 네티즌은 "저스틴 비버처럼 시끄러운 아이돌도 문제지만 셀레나 고메즈도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한 측근은 "비버가 인종차별 발언으로 힘들어할 때 셀레나 고메즈에게 연락을 했다"며 "고메즈에게 단 하나의 사랑이라며 적극적인 구애를 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고메즈, 짜증나" "저스틴 비버 셀레나고메즈, 별로야" "저스틴 비버 셀레나고메즈, 그냥 쭈욱 사귀지" "저스틴 비버 셀레나고메즈, 올랜도블룸은 어쩌고" "저스틴 비버 셀레나고메즈, 부럽긴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