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7월 마지막 주인 28일 제 817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370명이 됐다. 지난주 816회차에서 1등 당첨자 8명이 나오면서 21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18억 원대로 떨어졌다. 817회차 관심은 온통 수동선택자이다.

제 817회차에서는 서울 한 로또판매점에서 1곳에서 수동 당첨자 5명이 나오면서 당첨자가 1명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로 인해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수동 선택이 한 명일 경우 받을 총 당첨금은 93억4238만6670원에 달한다

수동 1등 5명이 나온 곳은 서울 성북구 종암동 132 종암우림카이저팰리스 1층 101호 '데이앤나잇'이다. 이외 서울 송파구 1곳, 대구 1곳, 경북 1곳, 경남 1곳 등이며 선택 유형은 자동 2, 수동 6, 반자동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제 817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370명이 됐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3월 첫째주 7명, 둘째주 8명, 셋째주 7명, 넷째주 10명, 마지막 주 11명으로 43명을 기록했다. 4월 첫째주는 8명, 둘째주 16명, 셋째주 5명, 넷째주 11명으로 40명이 4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5월은 첫째주 4명, 둘째주 7명, 셋째주 7명, 넷째주 6명으로 24명이 당첨된 것으로 집계됐다. 6월 첫째주 6명, 둘째주 8명, 셋째주 7명, 넷째주 6명, 마지막주 4명으로 31명을 기록했다. 7월 첫째 주 6명, 둘째주 7명, 셋째 주 8명, 넷째주 9명으로 30명을 기록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806회차 26억4076만 원, 807회차 24억3766만 원, 808회차 30억8762만 원, 809회차 29억2137만 원, 810회차 22억3159만 원, 811회차 25억 2414만 원. 812회차 29억4795만 원, 813회차 45억9176만 원, 814회차 30억6719만 원, 815회차 25억 7985만 원, 816회차 21억 2810만 원, 817회차 18억6847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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