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치훈)가 상하이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다.
비의 소속사 큐브DC는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7회 상하이영화제의 개막식에 비가 참석해 영화 ‘로수홍안’으로 레드카펫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
|
|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날 비는 ‘로수홍안’의 감독 가우시시와 상대 여배우 류이페이와 함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비는 “오는 11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로수홍안’에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 류이페이가 많은 배려를 해줬고, 감독님 역시 뛰어나셔서 굉장히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와 류이페이 주연의 중국 영화 ‘로수홍안’은 운명을 거스르는 격정적인 멜로 영화다.
비 상하이 영화제 레드카펫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상하이 영화제 레드카펫, 중국어도 잘한다” “비 상하이 영화제 레드카펫, 여배우도 예쁘네” “비 상하이 영화제 레드카펫, 어떤 영화일까?” “비 상하이 영화제 레드카펫, 영화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