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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가 카카오톡 '챗봇' 주문서비스를 도입한다./사진=롯데지알에스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지알에스가 무인 주문기기, 스마트 오더 등에 이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주문 채널 서비스 '카카오톡 챗봇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톡 챗봇 주문 서비스는 카카오 챗봇이 매장 직원의 역할을 수행해 대화하듯 간편한 주문이 가능한 서비스로 위치 기반 서비스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안내하고, 별도 대기 시간 없이 픽업이 가능하다.
롯데리아 또는 엔제리너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챗봇으로 주문하기'를 누르거나 '롯데리아 챗봇', '엔제리너스 챗봇'을 검색해 대화를 나누면 된다.
이후 인근 매장을 선택하면 베스트 메뉴가 자동으로 추천되고, 원하는 메뉴가 없는 경우 키워드 검색하거나 하단의 버튼으로 호출하면 변경이 가능하다. 대화형 문장의 경우 챗봇이 의도를 파악, 이해하고 답변한다.
롯데지알에스는 '카카오톡 챗봇 주문 서비스'를 전국 롯데리아 1007개, 엔제리너스커피 504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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