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는 부인했다. 현아와 이던은 또 다른 펜타곤 멤버 후이와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활동 중이어서 열애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다.

2일 TV리포트는 현아(1992년생)와 이던(1994년생)이 수 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6월에는 함께 생일파티(이던 6월 1일, 현아 6월 6일생)를 열고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는 것.

   
▲ 트리플H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이던과 현아. /사진='더팩트' 제공


하지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가 나간 직후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아와 펜타곤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이며 현아는 펜타곤 멤버 가운데 이던, 후이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를 결성해 지난해부터 활동 중이다. 트리플H는 지난해 5월 첫 앨범을 발표했고, 지난 7월 새 앨범 '레트로 퓨처리즘'을 내고 타이틀곡 '레트로 퓨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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