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선미가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금발로 변신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수 선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로 염색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긴 금발과 선명한 레드립이 맑은 피부와 어우러지며 이전 '가시나'로 활동할 때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지난해 JYP를 떠나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선미는 '가시나'를 빅히트 시켰고, 올 1월에는 '주인공'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여자 솔로 가수의 입지를 굳혔다. 

9월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인 선미는 외모부터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임으로써 어떤 새로운 곡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다시 만날 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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