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기술원이 지난 17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에 동참,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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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삼성종합기술원 임직원들. |
이 프로젝트는 재개발이 멈춘 노후화된 마을에 벽화, 식수, 조형물, 쉼터 등을 조성하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업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삼성종합기술원 임직원은 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마을에 아름다운 벽화를 수놓았다.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는 어린이 도서관의 외벽을 시작으로 암탉이 우는 마을 초입부터 금천초등학교 골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