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반려견 단추, 꼬맹이의 아이큐 검사를 실시한다. '랜선라이프'를 통해 이 과정이 공개될 예정인데 단추, 꼬맹이의 높은 인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오늘(2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과 윰댕의 생방송 특별 게스트로 반려견 단추와 꼬맹이가 등장한다.

단추와 꼬맹이는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의 개인 방송에서 많이 소개된 두 사람의 반려견이다. 등장할 때마다 사랑스러운 모습과 행동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며 '대댕부부' 못지않게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 사진=JTBC 제공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는 단추와 꼬맹이를 위해 특별한 하루를 계획했다. 몸보신을 위해 특별 보양식을 만들어주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해주기로 한 것.

그러던 중 대댕부부는 강아지들의 아이큐가 궁금해 갑작스럽게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 평소 "(단추 꼬맹이는) 귀족 강아지다, 천재견이다"라고 자신만만했던 두 사람은 막상 아이큐 테스트 결과를 본 후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를 통해 단추와 꼬맹이의 테스트 과정을 지켜보던 MC 이영자는 "내 반려견에게 해봐야겠다"며 신기해했다. MC 김숙과 종현은 단추와 꼬맹이의 이모팬, 삼촌팬이 돼 귀여운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깜찍한 '반려견 크리에이터' 단추, 꼬맹이와 함께하는 모습은 오늘 오후 9시 방송되는 '랜선라이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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