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굿초이스’ 캠페인 홍보를 위해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빈’ 아메리카노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굿초이스’는 KT가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을 제안하고 감동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캠페인이다.

   
▲ KT 제공

KT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주말 커피빈을 찾은 고객 선착순 3만 명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주문 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준다.

KT를 이용 중인 고객은 자신의 휴대폰을 제시하기만 하면 되고 타사 고객들은 ‘굿초이스 커피빈 이벤트’를 본인의 SNS계정으로 공유하고 해당 화면을 보여주면 된다.

이와 함께 특별 제작된 컵과 슬리브를 돌려 정확한 이미지를 맞춘 뒤 인증샷을 찍고 ‘#굿초이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빈 2만원 이용권’을 추가 제공한다. 15명에게는 ‘커피빈 텀블러’가 주어진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무는 “앞으로도 KT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감동으로 보답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