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코코넛워터가 함유된 ‘글라소 코코워터(GLACEAU cocowater)’를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글라소 코코워터는 코코넛워터를 21% 함유하고 있어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는 음료다.

   
▲ 글라소 코코워터/코카콜라 제공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글라소 코코워터는 기존에 출시된 코코넛워터의 좋은 맛을 살리되 느끼함을 줄여 산뜻하고 단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비타민 B3, B5, B6가 함유됐으며 저칼로리(250mL당 40 kcal) 음료로 수분 보충은 물론 맛과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

편의점 및 수퍼마켓, 할인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0ml 용량 1700원(할인점 기준) 355ml 용량 1500원(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코코넛 음료에 글라소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음료로 탄생했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