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끝까지 사랑'이 오늘 또 결방한다. 

KBS 2TV에서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이 오늘(31일)도 쉬어간다. KBS2에서는 이날 오후 6시 40분부터 아시안게임이 중계 방송된다.

   
▲ 사진=KBS 2TV '끝까지 사랑' 포스터


'끝까지 사랑'은 전날인 30일에도 역시 아시안게임 중계에 밀려 방송되지 못했다. 이틀 연속 결방하는 '끝까지 사랑'은 오는 9월 3일(월)에는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등이 출연하는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가족 멜로 드라마다. 현재 24회까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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