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가 약을 먹고 병원에 실려왔다는 루머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는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았을 뿐이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5일 이른바 '지라시'를 통해 구하라가 약을 먹고 병원에 실려왔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이에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구하라가 오늘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간 것이 맞다. 수면장애 치료를 그동안 받아왔는데 오늘 병원에 갔던 것일 뿐"이라고 루머에 대해 즉각 해명했다. 단순히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던 것이 루머로 번진 해프닝이었다.

   
▲ 사진='더팩트' 제공


구하라는 올해 상반기 방송된 올리브TV '서울메이트'에 출연해 외국인 손님들을 맞이하며 자택과 일상을 공개하고, 지난 7월 열린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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