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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이병준 상무(오른쪽)가 ‘2018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롯데건설 |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롯데건설은 6일 그랜드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8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롯데캐슬’로 프리미엄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서비스로 선정된 기업과 기관에게는 브랜드 가치 상승과 서비스 강화의 계기를, 소비자에게는 보다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위한 새로운 가치와 의의를 제시하고자 제정됐다.
롯데건설은 세계 5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며 주택,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건설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로 국내의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롯데캐슬의 목표는 브랜드, 디자인, 상품, 서비스에 이르는 전반적인 혁신을 통해 브랜드의 비전처럼 고객이 살아갈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주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작년 한 해 롯데건설은 창립 이래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으며, 지속가능경영 및 미래가치 제고를 위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과 해외사업 진출 기반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경영방침을 세우고 2018년 슬로건을 “글로벌 롯데건설을 향한 기반을 닦는 해”로 정해 추진 중이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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