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지난 5년 동안 부실학회로 꼽힌 '와셋'과 '오믹스'에 참가한 연구기관 소속 연구자가 모두 131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12일 전국 238개 대학, 4대 과학기술원, 26개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와셋 및 오믹스 참가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조사대상 기관의 40%인 108개 기관 소속 연구자들이 두 학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대학이 83개, 출연연이 21개였고 4대 과기원은 모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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