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이유비가 상처 난(?) 얼굴을 공개하면서 '진짜사나이 300'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이유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군복을 입고 있는 사진인데 머리카락은 헝클어져 있고 얼굴에는 상처도 보여 깜짝 놀라게 했다.

   
▲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는 출연 중인 군대 체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MBC '진짜사나이 300' 홍보를 위해 연출된 사진. 이유비는 "본방사수! 다친 거 아니고 포스터 촬영 때예요. 분장 분장"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오해(?)가 없도록 했다.

마치 심한 훈련을 받고 온 듯한 얼굴이지만 동그랗게 눈을 뜨고 있는 이유비의 표정에서는 귀여움이 묻어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짜사나이 300'은 연예인들이 대한민국 육군 최정예 전투원 '300 워리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 때부터 화제몰이를 시작했으며 이유비가 본방사수를 당부했듯 오늘(2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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