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서울 가락 농수산물도매시장(사진)이 지난해 최우수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가락시장은 관리·운영 측면에서 전자 송품장과 표준거래 정착 등을 통해 거래를 효율화하고 물류 효율화를 이룬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장에는 부산 국제수산물도매시장과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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