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힐리언스에서 '가을 담은 만월여행'...임신 직원, 가족 및 고객 등 예비부모 35쌍 초청
   
▲ 매일유업이 오는 27일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한다./사진=매일유업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매일유업이 사내 임신부 직원을 위해 1박2일간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하고, 여기에 고객들을 함께 초청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오는 27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예비부모들은 매일유업 육아정보 제공 사이트인 매일아이닷컴에서 오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고객 10쌍을 초대하며,  19일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담은 만월여행'이란 컨셉으로, 피톤치드 가득한 곳에서의 '부부가 함께하는 산림치유 명상',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주거 형태인 유르트에서의 '국악태교', '부부가 함께 하는 명상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사내 직원과 일반 고객 초청은 물론,  그간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참여한 기업들의 직원까지 초청해 그 의미를 더한다. 매일유업 본사 건물에서 헌혈, 바자회 등의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우리카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소외 계층 아동 지원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제로투세븐 등이 함께 출산과 육아 공감대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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