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콘셉트카 '르 필 루즈'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프랑스(파리)|김태우 기자] 현대자동차 콘셉트카 '르 필 루즈'의 디자인에 프랑스 취재진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4일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이유 전시장에서 열린 파리모터쇼에 콘셉트카 '르 필 루즈 (Le Fil Rouge)'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1724㎡(약 522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i30 패스트백 N', 'i30N N옵션 쇼카', 'i30 N라인' 등 고성능 차량, 수소전기차 '넥쏘(Nexo)',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친환경 차량,콘셉트카 '르 필 루즈 (Le Fil Rouge)' 등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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