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면적 23~58㎡ 총 458실 규모 오피스텔
   
▲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조감도/사진=대우건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대우건설은 10월 지하철 1호선 화서역 역세권에서 대유평지구 개발의 최대 수혜 단지인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458실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대유평지구 2-2블록)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3층~지상39층, 오피스텔 1개동 총 458실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23㎡(138실), △38㎡(8실), △49㎡(188실), △58㎡(124실)로 구성됐다. 23㎡와 38㎡ 주택형은 원룸형, 49㎡와 58㎡ 주택형은 1.5룸~2.5룸이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사업지 옆에 마련되며, 1오는 19일 오픈 예정이다.

청약은 10월 22~23일 양일간 아파트투유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분양가는 1억4000만원대부터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시기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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