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채권단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에서 회의를 진행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자율협약 또는 워크아웃 여부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회의에는 산업은행을 비롯해 수출입은행, 정책금융공사, 농협,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11개 채권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