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주말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의사 고객 부부 65쌍을 초대해 ‘부부가 함께하는 러브 세레나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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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렌지라이프 제공 |
‘부부가 함께하는 러브 세레나데’는 예술을 통해 특별한 삶을 경험하도록 하고 인적 교류의 기회도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부부가 함께 즐기는 아트 데이트를 주제로 △드림걸스, 위대한 쇼맨 등 로맨틱 뮤지컬 갈라쇼 △사랑 영화 OST를 재해석한 재즈 공연 △감성보컬 신승훈의 러브 세레나데 미니콘서트 등 문화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한 사전 이벤트를 통해 참석한 부부들이 제공한 추억 사진들로 스케치 영상을 만들고, 이 영상을 특별 상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VIP 고객은 "로맨틱한 공연의 장면마다 배우자와 함께 행복했던 추억들이 자연스레 떠올랐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 부부의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11월 10일에는 의사 고객을 위한 ‘부부 소통 세미나’를 진행한다. 소통 전문강사 김창옥이 ‘행복한 부부 소통을 위한 공감 대화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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