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내달 1일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에 신제품 ‘토마토 치즈버거’를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토마토 치즈버거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참깨빵에 100% 순쇠고기 패티,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가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신선한 맛을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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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제공 |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이번에 싱싱한 토마토를 넣어 더욱 건강하고 식감이 좋은 토마토 치즈버거로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된 행복의 나라 메뉴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12년 출시한 행복의 나라 메뉴를 통해 불고기 버거, 맥치킨 등 버거 메뉴를 각각 2000원, 아침메뉴인 에그 포테이토 랩, 맥너겟과 선데이 아이스크림은 1500원에 제공하고 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