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계열사들이 현재 인력공급업체에서 파견받고 있는 운전기사들을 무기계약직 형태로 직접 채용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달에 채용될 인원만 삼성전자 150여명을 포함해 총 4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이 직접 채용될 경우 정년을 보장받는 것은 물론이고 정규직 직원들과 같은 수준의 복지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