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하반기 전망에 대해 "미국 시장의 안정화와 내수 시장 판매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27일 2018년 상반기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미국시장은 하반기 재고부담 인센티브 완화, 쏘울 신차 출시, 상품선 개선모델 본격 판매 등으로 인센티브 하향 안정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내수시장은 K3, K9 신차효과 지속, 스포티지 출시, 개별소비세 인하 등으로 하반기 판매 확대가 전망된다"라고 덧붙였다.또 "러시아, 중남미시장 회복과 견조한 상승세가 예상되고, 유럽시장도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된다"면서 "다만 미국 관세 부과 불확실성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 상품개선 모델과 스토닉, 니로 등 선전에 힘입어 3분기 누계 기준 전체 매출에서 RV 차급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 대비 2.3%포인트 상승한 40.9%를 기록했다. 신차 투입과 고수익 RV 판매 비중을 꾸준히 높여나가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아자동차 더 K9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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