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9주기를 맞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현충원을 찾았다.

전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비 내리는 박정희 대통령 39주기. 이 나라에 많은 이들의 가슴에 함께 비가 내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지도자들의 발걸음도 어느 한순간 가볍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스스로 위태한 운명을 붙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머리를 숙인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또 “대한민국에 새겨진 (박 전 대통령의) 위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9주기를 맞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현충원을 찾았다./사진=전희경 의원 페이스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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