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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1일 이날 부터 4일간 열리는 '제2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차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현대자동차는1일 이날 부터 4일간 열리는 '제2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현대차는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인 330㎡(약 100평) 전시장을 마련,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비롯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수소전기차 내부 구조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수소전기차 절개 모형' △어린 아이들에게 수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어린이 수소 체험존' △수소전기차 인프라 구축 및 보급 확대를 위한 현대차의 수소사회 비전을 보여주는 '수소에너지 디오라마' 등으로 친환경 기술력과 미래 수소 모빌리티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은 대구‧경북 지역에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차량 및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친환경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현대차의 친환경 비전 및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더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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