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시계의 레전드'로 불려...8일 까지 코엑스 광장서 진행
   
▲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진행되는 오메가의 '씨마스터 다이버 300M'컬렉션 전시./사진=오메가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스위스 워치 브랜드 '오메가'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다이빙 시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씨마스터 다이버 300M'컬렉션 전시를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오는 8일까지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방문해 탄생 25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 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컬렉션'은 물론 기존에 출시된 컬렉션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오메가의 디자인과 해양 기술이 반영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리지널 타임피스는 199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다이빙 시계 분야에서 오메가의 귀환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어주었으며, 그 후로도 다양한 모델의 씨마스터 프로페셔널 다이버 300M 타임피스가 출시되며 인기를 끌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컬렉션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6가지와 스테인리스 스틸 및 18캐럿 골드 모델 8가지 등 총 14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레이저 각인 방식으로 페이스에 다시 도입된 웨이브 패턴으로 인기를 얻었던 오리지널 디자인을 반영했다는 점이다.

한편 오메가는 지난 2일 이번 전시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프레젠테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종석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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