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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부터 3일간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에 있는 푸란 바자(Puran Bazar) 초등학교에서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과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포스코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포스코건설은 방글라데시의 외딴 섬인 마타바리(Matarbari)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마타바리 석탄화력 발전소 현장 인근에서 진행됐고, 한의약 의료 봉사 ∙ 교육기자재 기증 등의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과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4일부터 삼일간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에 있는 푸란 바자(Puran Bazar) 초등학교에서 한의약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포스코건설 의료봉사단도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침술·부황 등의 진료활동과 의약품까지 지원했다.
마타바리 석탄화력발전소 현장에 근무하는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의료봉사에 앞서 지난달 25일 현장 인근 11개 학교에 노트북, 빔 프로젝트, 스크린 등 IT 교육 기자재를 기증 및 설치하는 나눔활동도 진행했다.
자미룰 이슬람(Zamirul islam) 콕스바자르 장학관은 “포스코건설의 정성이 담긴 IT 교육기자재는 이 지역 학생들의 IT 지식기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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