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7월7일~7월11일)에 878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되는 회사채는 SK가스 등 29건이다.

이는 이번 주(6월30일~7월4일) 발행 물량(2조3927억원, 75건)과 비교했을 때 금액으로는 1조5147억원, 건수로는 46건 감소한 것이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 76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1180억원 등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 4200억원 ▲운영자금 3180억원 ▲차환자금 1400억원 등이다. [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