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일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18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강다니엘, 2위 백종원, 3위 박보검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는 강다니엘, 백종원, 박보검, 신동엽, 마동석, 공유, 손흥민, 차은우, 이상민, 이병헌, 김종민, 유재석, 강호동, 조진웅, 현빈, 정해인, 박지성, 송중기, 이서진, 박서준, 하정우, 정우성, 조빈, 원빈, 전현무, 조인성, 안정환, 소지섭, 배정남, 이순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남자 광고모델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강다니엘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귀엽다, 잘생기다, 기부하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이트진로, 맥주, 품절'이 높았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9.40%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0월 22일부터 2018년 11월 23일까지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170,24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10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5,883,789개와 비교하면 14.3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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