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유해진의 소속사 측은 24일 유해진의 부친이 이날 오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유해진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더팩트' 제공


고인의 빈소는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6일 오전이다.

개성파 배우로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유해진은 최근 개봉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현재 영화 '전투'를 촬영 중이며, 내년 초에는 출연 영화 '말모이' 개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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