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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1004봉사단'과 금천구청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라온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라온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금천구의 저소득 가정들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라온건설을 비롯해 금천구청·청담종합사회복지관·외교부 소관 국제구호설립단체 글로벌쉐어 등 4개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됐다.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거주해야 했던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지원대상은 주택의 노후화로 벽면의 훼손이 심하고, 난방 및 온수 배관의 단열 상태가 불량해 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회적 소외계층의 저소득 가정 3곳이다.
이날 라온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온1004봉사단’과 참여기관들은 총 3개의 조를 나눠 지원대상 가정들을 방문해 벽지 및 장판 교체, 창호 단열 마감, 싱크대 및 화장실 생활 관련 시설 수리 등을 실시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라온건설의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원을 받게 된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라온건설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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