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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정역 센트럴 하이뷰' 주경투시도./사진=정우개발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정우개발은 오는 30일 ‘운정역 센트럴 하이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33번지 들어서는 ‘운정역 센트럴 하이뷰’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3층, 전용면적 19~55㎡, 총 397가구 규모다.
운정신도시가 속한 파주시는 남한과 북한을 잇는 주요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파주-개성-해주를 연계한 통일경제특구가 조성될 예정이고, DMZ 일대 개발과 신의주·평양·남포·해주 등의 산업단지 개발 및 개성공단 확대 등의 계획이 담긴 ‘한반도 신경제지도 개발 계획’의 주요 거점 역할을 하게 될거라는 정우개발측의 설명이다.
단지 주변 교통여건은 운정역(도보로 약 9분, 623m)이 인접해 있고, 지하철 급행 이용 시 서울역까지 약 34분 소요돼 서울 도심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에는 동탄에서 출발해 용인판교·수서·삼성·서울역·킨텍스를 거쳐 파주까지 이어지는 GTX-A노선 연장 사업이 추진 중이며, 제2외곽순환도로(2024년 예정), 문산고속도로(2020년 예정) 등이 예정돼 있다.
‘운정역 센트럴 하이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74-2번지 연세프라자 1층, 분양일정은 견본주택 당일 1차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2월 3일 2차 청약접수, 6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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