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브랜드 라네즈는 ‘제트 컬링 마스카라’와 ‘젤리퀴드 라이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두 제품은 물이 섞이지 않은 가벼운 워터프리 포뮬러와 간편한 사용감으로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제트 컬링 마스카라 모델 송혜교/라네즈 제공

‘제트 컬링 마스카라’는 탱탱하고 유연한 소재의 꼬리빗 브러쉬와 물보다 가벼운 워터프리 포뮬러로 누구나 손쉽게 속눈썹 컬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컬링 마스카라다.

여기에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이 더해져 하루종일 처지지 않는 강력한 제트 컬링 효과를 준다. 가격은 8g 용량 2만7000원.

또’젤리퀴드 라이너’는 신개념 젤+리퀴드 아이라이너이며 가루 날림이나 필름막 떨어짐 없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5g 용량 2만원.

두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라네즈 롯데 백화점,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와 라네즈 공식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