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유진 기자] 신한은행은 30일 기준금리가 1.75%로 0.25%포인트 인상됨에 따라 적립예금과 정기예금의 금리를 올린다고 밝혔다.
인상 폭은 0.1~0.3%포인트로 오는 12월 3일부터 가입하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모든 채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적립예금과 정기예금의 상품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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