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신기술 사업화 규제 완화를 위해 공공부문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자는 지난 28일 혁신성장과 관련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와이파이원을 방문해 "규제 리스크를 타파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공부문이 신기술 사업화 관련한 각종 규제 완화, 신기술 시험 기회 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4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홍 후보자는 지난달 20일 중소기업 방문, 21일 새벽 출근길 6411 버스 탑승 등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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