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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의 신제품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사진=KT&G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KT&G가 '보헴' 브랜드 중 가장 얇은 담배인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를 오는 5일부터 선보인다고 3일 전했다.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는 지난 2015년 출시돼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보헴 시가 슬림핏' 시리즈의 세 번째 확장 제품으로, 궐련 두께가 지름 5.4mm인 초슬림 제품보다 0.7mm 더 얇은 것이 특징이다. 브라질산 갈파오 시가 잎담배를 블랜딩하여 시가 풍미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패키지는 보헴 제품군 고유의 원형 심볼을 유지하면서, 밝은 색상과 열대 식물을 활용한 디자인 적용을 통해 제품 특성을 강조하면서 이국적인 감성도 표현했다.
'보헴 시가 슬림핏'은 2015년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해마다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상승하며, 총 32억 개비 이상이 판매된 KT&G의 대표적인 히트 브랜드 중 하나이다.
문성환 KT&G 보헴팀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보헴' 브랜드에서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의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새롭고 감각적인 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는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각각 1.0mg, 0.10mg이며, 갑당 4500원에 판매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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