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유소년 야구캠프 ‘Mom 편한 야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리아 Mom 편한 야구캠프’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야구전문 캠프 프로그램로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 롯데리아 제공

이번 캠프는 8월 19~21일 2박3일 동안 익산 국가대표야구장에서 진행되며 야구 이론 및 기본기 교육, 조별 레크리에이션, 문화 체험, 홈런왕 레이스를 비롯해 유명 야구 인사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4일~8월 10일 롯데리아 페이스북에서 이번 캠프를 공유하는 이벤트에 참여한 후 롯데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국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12일 당첨자 100명을 선정한다.

또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한 캠프 참가 보호자 중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휴가비 100만원을 지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Mom 편한 야구캠프는 매년 3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캠프”라며 “즐겁고 안전하면서도 유익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