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올해 연발까지 시행하려했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정부가 올해 연발까지 시행하려했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경제 관계 장관회의를 거처 공개한 2019년 경제정책 방향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돼 있다. 

개별소비세는 자동차와 보석 등 고가의 특정물품을 구매할 때 보과되는 간접세로 자동차의 경우 5%의 개소세가 부과되던 것을 지난 7월부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3.5%로 인하했고 연말로 종료될 전망이었다. 

하지만 이번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6개월 연장이 결정되며 이같은 개소세 인하해택을 내년 6월까지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는 개소세 인하를 통해 내수 촉진하고 부품·소재 제작사 등 중소협력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올해 개소세 인하해택을 적용받은 올해 7∼11월 국산 승용차 평균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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