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권은희 전 수사과장 ‘광주 광산을’ 공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광주 광산을’ 재보선 선거에 공천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통해 지난 대선 당시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사건에 대한 수사외압 의혹을 폭로했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7.30 재보선선거 ‘광주 광산을’에 공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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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은희 전 수사과장/SBS 캡처 |
권은희 전 수사과장은 광주 출신으로 2012년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해 지역내 선호도가 높은 것이 이번 전략공천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은희 전 과장은 전남대 법대 출신 변호사로, 지난 2005년 여성 첫 경정 특별채용에 합격했다. 그러나 지난 2012년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 이후 승진에서 탈락하자 지난 달 30일 사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은희 공천, 공천 받으려고 외압 의혹 제기?” “권은희 공천, 적절한 시기 아닌 듯” “권은희 공천, 잘 한 것인지 자신에게 다시한번 물어봐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