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신아영이 오늘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방송인 신아영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금융업 종사자인 2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이 일반인이어서 결혼식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 대종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던 신아영.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은 1987년생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SBS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2015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고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라디오 '이윤석 신아영의 좋은 주말'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랑은 신아영과 하버드대 동문으로 같은 대학을 다니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미국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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