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팩토리서 유명 테크노 DJ 니나 크라비츠와 함께하는 음악 파티
   
▲ 버드와이저가 믹스맥 코리아와 함께 31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하이 테크 서울 뉴 이어 이브' 파티를 개최한다./사진=버드와이저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버드와이저가 2018년을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 파티를 연다.

버드와이저는 서브컬처를 큐레이팅 하는 댄스 뮤직 전문 매거진 믹스맥 코리아와 함께 31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하이 테크 서울 뉴 이어 이브' 파티를 개최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파티에서 버드와이저 맥주와 함께 즐기는 테크노 음악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테크노 여제' DJ 니나 크라비츠가 내한하고, ANSR, HYENAM, KIM KATE, ESSIAWAITS, YEONJUN 등 국내 테크노 디제이들이 역동적인 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장 내 버드와이저 전용 부스를 방문하면 2019년 새해 목표를 달력이나 티셔츠 등 브랜드 기념품에 자수로 새해 다짐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 스파클 앤 샤인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파티는 올 한해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최고 수준의 뮤직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2019년에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음악 마케팅으로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미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