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하하-별 부부가 내년이면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별이 셋째를 임신했다.

하하-별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하하 아내 별이 셋째를 임신했다. 임신 10주 정도인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제공


가수이자 방송인 하하와 별은 연예계의 알아주는 잉꼬 부부. 2012년 11월 결혼해 2013년 첫 아들 드림 군을 낳았고,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두 아들에 이어 다시 3살 터울로 내년 셋째를 품에 안게 됐다.  

하하는 '런닝맨' 출연 등 방송 활동을 하면서 스컬과 '레게 강 같은 평화'로 신곡 발표와 공연을 꾸준히 펼쳐왔다. 별은 결혼 후 출산과 육아에 힘쓰다 올해 '눈물이 나서'를 발표하고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 재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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