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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디어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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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디어펜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닛산은 CES 2019 닛산 부스에서 현실(Real)과 가상(Virtual) 세계를 융합하여 운전자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시각화’함으로써 궁극적인 커넥티드 카 체험을 구현하는 미래 기술 'Invisible-to-Visible(I2V)'를 발표했다.
‘I2V’는 차량 내외부 센서가 수집한 정보와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를 통합해 자동차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방 상황을 예측하거나 건물 뒤편, 커브구간의 상황을 보여 주는 것도 가능하다.
운전의 즐거움을 향상시키기 위해 차 안에 아바타가 나타나, 사람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처럼 운전을 도와 주기도 한다.
'I2V'는 가상세계나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무한대로 확대해 드라이빙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고 익사이팅하게 만들며, 미래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일단을 보여준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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