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연애의 맛' 공식 1호 커플로 탄생해 결혼을 앞둔 이필모와 서수연이 웨딩 화보로 설 맞이 인사를 대신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신랑이 될 배우 이필모와 찍은 웨딩 화보 한 컷을 올리면서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라고 설 인사를 전했다. 

   
▲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아울러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필연커플 #연애의맛"이라는 해시태그까지 덧붙였다.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필연 커플'이 전하는 새해 인사였다.

공개된 웨딩 화보는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햇살을 받으며 서로 마주본 채 눈에서 하트를 뿜어내는, 예비 신랑-신부의 행복한 순간을 담고 있다. 

TV조선 연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으로 만나 실제 사랑에 빠진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은 설 연휴가 지나고 나면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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