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미국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민주군'이 시리아 동부에 있는 바구즈에서 이슬람국가, IS의 마지막 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전투를 시작했다.

'시리아 민주군'의 대변인은 민간인이 모두 피한 뒤 전투가 시작됐으며 며칠 안에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구즈에는 IS 전투원이 600명가량 남아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앞서 지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에 IS 점령지를 완전히 없앴다는 공식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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