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2월 둘째주인 9일 제845회차 동행복권에서 운영하는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1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669명이 됐다. 844회차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18명이 나오면서 11억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18억원대로 뛰었다.

지난주 로또 844회차에서 1등 당첨자 18명이 쏟아진데 이어 845회차에서는 11명이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 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지난 주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5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온 반면 이번주는 전국에서 골고루 배출됐다.

   
▲ 제845회차 동행복권에서 운영하는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1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669명이 됐다.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844회차 로또에서 1등 당첨 판매점이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5곳씩 나왔으나 845회차에서는
서울 1곳,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2곳, 광주 1곳, 경기 2곳, 강원 1곳, 충남 1곳, 경남 1곳으로 나타났다. 선택유형은 844회차에서는 자동 13명 수동 3명 반자동 2명이었으나 845회차에서는 자동 9명 수동 2명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동행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12월 첫째주는 15명, 둘째주 14명, 셋째주 6명, 넷째주 5명, 마지막 주 13명 등 무려 53명이 행운을 안았다. 1월 첫째주 10명, 둘째주 17명, 셋째주 10명, 넷째주 5명으로 42명을 기록했다. 2월 첫째주 18명, 둘째주 11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835회차 12억3368만 원, 836회차 12억5784만 원, 837회차 31억4445만 원, 838회차 38억1370만 원, 839회 13억5945만 원, 840회차 20억4296만 원, 841회차 11억1609만 원, 842회차 20억3548만 원, 843회차 40억1297만 원, 844회차 11억6296만 원, 845회 18억9122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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