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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 상암동 사옥./사진=한샘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샘은 오는 15일까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상암사옥에서 집꾸밈, 자녀 교육을 주제로 하는 무료 강연과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먼저 12일부터 15일까지 한샘의 주고객층이 관심을 갖는 집꾸밈과 자녀 교육을 주제로 무료 강연을 이어간다. 12일에는 한샘 디자이너가 라이프 스타일별 집 꾸미기에 대해 강연 한다. 13일과 14일에는 웅진 북클럽 담당자가 '아이와 상호작용을 높여주는 책 놀이법', '아이의 독서 능력에 맞는 맞춤 독서법'에 대해 강연하고, 15일에는 '변화되는 교육제도의 이해와 부모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전 교원그룹 교육 팀장이 연사로 나선다.
강연은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한샘 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같은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샘 상암사옥 1층에서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책상, 거실장 등 가구 특별 한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생활용품은 최대 65%까지 할인하고,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커튼, 쿠션 등 맞춤 패브릭 신제품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에 방문해 가구나 패브릭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70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 에어프라이어를 증정하는 등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과 생활용품 상품권을 증정하고, 견적만 받아도 선착순 200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한샘 제품은 물론 LG전자도 함께 참여해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이 상암동에 새 둥지를 튼 지 1년이 지났다"며 "한샘은 지역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해 지역주민, 나아가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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